‘쿡가대표’ 최형진에 이연복 셰프가 응원을 보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최형진 셰프가 15분 안에 디저트 딤섬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형진 셰프는 “최선을 다해보겠다”며 “저는 오늘 초콜릿을 가지고 디저트 딤섬을 만들겠다”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성주는 “15분 안에 딤섬 만드는 것이 가능하냐”고 물었고, 이연복 셰프는 “15분 안에 하는 것은 밀가루 만지면 사실 위험하다. 나름대로 계산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믿음을 보였다.
이후 김성주는 이연복 셰프에게 “수제자에게 격려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그는 “너무 긴장하지 말고, 실수하지 말고 다치지 말고 완성품만 낸다고 생각해라. 파이팅이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날 ‘쿡가대표’에서 최형진의 초콜릿 딤섬이 베니 피스타치오 케이크에 승리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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