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진유니텍과의 관계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납품 대급 지연, 납품업체 교체설, 대진유니텍 대표 잠적설 등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다수의 매체들은 설비 금형을 제조하는 업체인 대진유니텍이 한온시스템과 부품 대금 납입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진유니텍의 거래 거부로 인해 한온시스템이 현대모비스에 부품을 제때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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