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오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신형 말리부의 공개 현장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한국GM은 이날 오전 10시4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올뉴 말리부 발표회를 회사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GM은 그동안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온라인 생중계 방식의 신차 발표회를 선보였으며 페이스북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쉐보레는 작년 7월 신형 스파크 발표회를 생중계로 준비해 일주일 간 9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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