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보다 인원은 130명, 금액은 1억3000만원 늘어난 규모다.
신세계는 이날 마산점을 시작으로, 23일 인천점, 광주신세계, 센텀시티점, 28일 의정부점 등 총 7개 지역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전달식에는 점포별로 팝카펠라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준비돼 지역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1997년부터 지난 20년간 약 5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지원본부장 부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학업에 열중하고 효행과 선행으로 귀감이 되는 청소년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20년간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아으로도 인재양성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역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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