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스페셜, 송혜교-송중기의 끝나지 않은 케미..시청률 17.7%

입력 2016-04-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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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스페셜 송혜교 (사진=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NEW)


송중기-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17.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하이라이트를 편집한 분량임에도 17.7%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여전한 위력을 과시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무엇보다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동시간대 수목 드라마와의 경쟁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 기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SBS ‘딴따라’는 각각 8.1%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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