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세월호 추모? 그런 뜻 담은 건 아니지만 위로 된 것 같아 보람”

입력 2016-04-21 19: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승환 (사진=드림팩토리)


이승환이 신곡에 대해 말했다.

21일 이승환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후(Fall to fly-後)’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승환은‘우리 이제 집으로 가자’는 내용의 현수막을 서울 시내에 걸었던 것에 대해 “사회적인 이슈와는 상관없이 이번 노래의 포인트가 되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환은 추모로 해석되는 반응을 언급하며 “그런 뜻을 담은 건 아니었지만 그 일을 떠올리며 아파하신 분들에게 위로가 된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환은 이날 오전 0시 ‘10억 광년의 신호’를 발매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별坪?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