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1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 잡아내며 맹타를 휘둘렀다. 9언더파 63타로 1라운드를 마친 유소연은 오전 7시 현재 2위 하루 노무라에 두 타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 통산 3승의 유소연은 이번 시즌 다소 부진했다. 지난 2월 코츠 챔피언십에서 차지한 4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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