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사로잡은 남자 송중기의 집이 공개됐다.
월간지 '우먼센스' 5월호에 따르면 송중기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S빌라에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다. S빌라는 매매가가 25억원(226m²)을 호가한다. 전세가는 약 20억원이다.
12세대가 거주 중인 S빌라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안락한 인테리어가 장점인 럭셔리 빌라.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 사설 경비원이 24시간 상주하며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한다. 송중기는 톱스타 고현정, 원빈 이나영 부부, 김정은과 이웃사촌이기도 하다.
S빌라를 설계한 임석진 대표(르가든)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했다"며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높은 담벼락, 외부와 차단된 출입 시스템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