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예약자가 예고 없이 나타나지 않으면, 노선과 좌석 종류에 따라 책정된 환급수수료를 떼고 항공권 금액을 돌려준다. 다음달 1일부터는 이에 더해 출발지에 따라 한국 5만원, 일본 5000엔, 중국 250위안, 대만 1300위안, 홍콩 350홍콩달러, 그 외 지역 50달러의 수수료를 추가로 부과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a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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