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엣가요제' 솔지와 두진수가 아쉽게 1위 탈환에 실패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3회에서는 현진영, EXID 솔지, 홍진영, 빅스 켄, 라디, 린 등이 등장, 파트너와 함께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와 두진수는 '가지마 가지마'를 선곡해 듀엣 무대에 올랐고 벌써 네 번째 호흡을 맞춘 만큼 안정적인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두 사람의 하모니에 점수는 빠르게 오르기 시작했고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음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최종 점수는 421점으로 1위 탈환에는 실패, 이들은 애틋한 포옹으로 서로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빅스 켄은 성시경에게 손하트를 날렸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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