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가 LPGA 대회를 포기했다.
지난 22일(한국시간) 장하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첫날 1라운드 도중 경기를 포기했다.
장하나의 매니지먼트사는 그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불면증과 빈혈 증세에 시달려 왔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없어 한국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며 “다음 대회 출전 여부는 장하나의 상태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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