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팀이 아쉽게 패배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3회에서는 현진영, 솔지, 홍진영, 에일리, 빅스(vixx) 켄, 라디, 린이 파트너와 함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듀엣가요제' 대결에서는 네 번째 무대에 오른 가수 린과 일반인 김민정 팀이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 429점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지는 무대로 '린과 김민정'은 빅스의 켄과 최상엽을 선택해 1위 자리를 놓고 새로운 대결을 펼쳤다.
켄과 듀엣을 이룬 최상엽은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선곡, 그들만의 노래로 편곡해 놀라운 하모니를 보여주며 린과 김민정을 바짝 추격했으나 결과는 427점으로 2점차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듀엣가요제' 여섯 번째 무대로 '듀엣가요제' 강력한 우승 후보 솔지·두진수가 등장,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 무대를 선보였으나 결과는 421점으로 두진수의 가수 데뷔는 아쉽게 성사되지 못했다.
둘의 무대에 신보라는 "노래를 들으며 점수판을 신경쓰지도 못했다"고 했고, 유세윤은 "이제 두 사람이 노래를 부르면 신곡을 듣는 ?같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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