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솔라와 에릭남이 첫만남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에릭남과 솔라가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솔라는 마마무 멤버들을 언급하며 “저희끼리 이야기 하는데 내한하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다 좋아한다”고 “착하고 매너도 좋고 칭찬했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저는 잘 모르니까 그렇구나 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될 줄 몰랐다”고 이야기 했고 에릭남은 쑥스러워 하며 “뭐 더 드시고 싶은 거 없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솔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어색할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너무 편하게 해주시니 오히려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며 “제 심정을 아는 사람은 여태까지 멤버들 밖에 없었는데, 서로의 심정을 안다고 해야 하나. 가까워질 것 같다”고 털어놨다.
에릭남 역시 “짧았지만 만나면서 잘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빠이기도 하고 남 資甄歐? 멤버들이 못 챙겨줄 수 있는 부분을 잘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 에릭남이 클로이 모레츠가 솔라가 속한 마마무의 팬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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