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태우, “하린이가 예쁘게 생겨서 딸인줄 아는데 사실 아들이다”

입력 2016-04-23 23:21  

정태우 (사진=방송캡처)


‘오마베’ 정태우가 둘째 아이를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배우 정태우의 가족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우는 둘째 하린이에 대해 “우리 아이가 딸일 것 같냐, 아들일 것 같냐”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정태우는 “하린이가 예쁘게 생겨서 다 딸인줄 아는데 사실 아들이다”고 밝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오마베’에서 정태우는 아내를 위해 파스타를 만들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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