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개 구는 전날 오전 3시 시간당 평균농도가 165㎍/㎥를 기록,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이 지속될 때 발령된다.
시 측은 "서해 상으로부터 황사 등 대기오염물질 유입이 적어지고 풍속이 늘어나 대기확산이 원활해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황사 지속시간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고농도가 지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남부 지방과 경기도 일부 지역의 경우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상태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11시께 김포·고양권역에 발령된 미세먼지 주의보를 경보로 상향 조정했다가 다시 주의보로 대체발령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