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전미선 “나는 20살 때부터 시집가고 싶었는데..”

입력 2016-04-24 14:03  

식사하셨어요 전미선 (사진=방송캡처)


‘식사하셨어요’ 전미선이 20살부터 결혼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전미선이 출연했다.

이날 전미선은 “저는 스무 살 때부터 시집가고 싶었다. 그런데 내 맘대로 되지는 않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전미선은 어린 부부의 사연에 대해 “만약 내가 지금 어리다면 너무 부러워 할 것이고, 나이가 들고 애기를 낳다보니 너무 일찍 간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식사하셨어요’에서 전미선은 박해진을 언급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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