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하도급 대금 등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건설업체 명단을 오는 9월 처음 공개한다. 국토부는 지난 22일 ‘상습 체불 건설업자 명단 공표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4년 11월부터 1년여간 상습 체불 업체 10개 사와 해당 업체 대표 12명을 소명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들의 총 체불액은 장비·자재 대금, 하도급 대금 등 245억여원이다. 국토부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소명 기간을 준 뒤 9월 명단을 최종 확정하고 공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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