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변호사 25명으로 구성된 소송대리인단의 도움을 받아 약 2주 동안 1차 소송단 원고를 모집할 계획이다.
강찬호 가족모임 대표는 “집단소송에는 그동안 배상 대상에서 소외됐던 3~4등급 피해자도 참여한다”며 “단체로 내는 소송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3~4등급 문제도 함께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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