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식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53% 늘어난 8448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이는 일회성 비용 소멸과 정제 마진 강세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활기유 스프레드(제품 판매가와 원재료 가격 차이)가 늘어난 것도 긍정적 영향을 줬다"며 "1분기 윤활기유 부문 영업이익은 1322억원으로 2011년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7364억원, 연간은 3조223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정제 마진은 연중 강세를 유지할 전망이고,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도 증가 추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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