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 3장과 1000원권 위조지폐 36장을 만든 뒤 제과점, 시내버스 등에서 14차례(5만원권 1장·1000원권 13장) 사용했다. 조사 결과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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