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홍길동’ 이제훈, “‘시그널’ 이어 무전기 또 등장..연결고리같다”

입력 2016-04-25 20:57  

탐정 홍길동 이제훈 (사진=DB)

‘탐정 홍길동’ 이제훈이 ‘탐정 홍길동’과 드라마 ‘시그널’의 공통점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조성희 감독, 배우 이제훈, 고아라, 김성균이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영화 속 무전기에 대해 언급하며 “영화를 찍고 나서 드라마 ‘시그널’을 촬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그널’ 때는 공통점에 대해 느끼지 못했는데 영화 찍고 드라마가 마무리 된 다음에 후반작업하면서 영화를 보니까 공교롭게 무전기가 등장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훈은 “'내가 홍길동에서 무전기를 썼네’ 이 생각도 했고 되게 신기했다. 연결고리처럼 만나게 되는게 ‘시그널’을 보신 분들은 반겨주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탐정 홍길동’은 오는 5월4일 개봉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