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5월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임시공휴일은 정부 수립 이후 58번째다. 첫 번째 임시공휴일은 1962년 4월19일이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군사정부는 5·16 군사 쿠데타 이듬해인 1962년 4·19 혁명 기념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
지난해에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관광 산업을 지원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결정했다. 대통령 선거일, 국회의원 선거일, 전국동시지방 선거일 등 각종 선거일의 경우 2009년 6월까지 임시 공휴일로 분류됐지만, 2009년 6월 이후 관련 규정을 개정, 임시 공휴일이 아닌 일반 공휴일로 바뀌었다.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마지막 선거일은 2006년 5월31일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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