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26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2016년 주거시설부분 우수시공사에 선정됐다.
LH는 2015년 한해 동안 공사를 수행한 건설사 중 준공지구에 대한 시공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LH이안 아파트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지어진 8개동, 800가구 단지다.
대우산업개발은 이번에 우수시공사로 선정돼 향후 LH공사 참여시 PQ가점과 선급금 상향지급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대우산업개발은 LH우수시공사 선정을 자축하는 의미로 자사 외식사업브랜드 브리오슈도레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우산업개발 홈페이지, 브리오슈도레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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