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 유재환, 박수진에 “진짜 연예인..이렇게 예쁜 사람은 처음”

입력 2016-04-27 01:58  

옥수동 수제자 (사진=방송캡처)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이 유재환의 나이에 놀랐다.

지난 26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한식 대가 심영순과 박수진, 유재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은 박수진이 등장하자 “진짜 연예인이다. 이렇게 얼굴이 작은 사람은 처음 본다. 이렇게 예쁜 사람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환은 “‘테이스티 로드’도 늘 챙겨봤다. 누나를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고, 박수진은 “내가 누나냐”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옥수동 수제자’에서 심영순은 집에서는 한복을 입지 않는다고 밝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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