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3월 매출 13년 만에 첫 감소… 아이폰 판매 줄어

입력 2016-04-27 06:22   수정 2016-04-27 06:53

아이폰도 2007년 발매 후 첫 판매대수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000만 대 감소


애플의 2016 회계연도 2분기 매출(2016년 1월~ 3월)이 2003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애플은 이 기간에 505억6000만 달러(58조11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아이폰 판매 대수는 5120만 대였다.

실적 발표 전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평균은 매출 519억7000만 달러(59조7400억 원), 아이폰 판매 대수는 5000만 대였다. 주당순이익은 1.9 달러로 분석가들의 예측치 평균인 2달러에 못 미쳤다.

1년 전인 2015회계연도 2분기의 애플 실적은 매출 580억 달러(66조7000억 원), 순이익 136억 달러(15조6000억 원), 희석주당순이익 2.33 달러, 희석주당순이익 40.8%, 아이폰 판매 대수 6110만 대, 아이패드 판매 대수 1260만대, 맥 판매 대수 450만 대를 기록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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