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등장' 나훈아, 재산 보니 "月 최대 1억"…'어마어마'

입력 2016-04-27 16:43   수정 2016-04-27 16:47


가수 나훈아의 재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나훈아의 월 저작권료는 정확하게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약 5천만 원에서 1억 원 정도 된다.

나훈아는 1966년 데뷔 이후 3000여곡의 노래를 불렀고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도 800곡이 넘어 음원 저작권료만 해도 연간 약 6억 원으로 예상된다. 음원 저작권료가 사후 70년까지란 점을 고려한다면 순수 저작권료 수익은 420억이다.

또한 나훈아 소유의 양평 자택도 이 곳에 유명인사들이 모여 산다는 입소문이 돌며 구입 당시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훈아는 전 부인 정 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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