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유재환 “학창시절 전교 5등 밖으로 등수 떨어지면 울었다”

입력 2016-04-28 01:52  

영재발굴단 유재환 (사진=방송캡처)

‘영재발굴단’ 유재환이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유재환이 출연해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선은 유재환에게 음악하는 분들이 공부를 잘 한다면서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묻자 유재환은 “솔직히 공부를 잘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교 5등 밖으로 등수가 떨어지면 슬퍼서 울 정도였다”고 밝히며 “법학과를 졸업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성대현이 학창시절 재시험을 쳤다고 말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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