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모서리에 4개의 스피커를 배치해 어떤 방향에서든 서라운드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화면 채도 등을 개선해 더 선명한 화질로 영상을 볼 수 있다.
KT는 전국 140여개 아이패드 전문 대리점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아이패드 프로 9.7 32기가바이트(GB) 모델의 가격은 87만원이다. 애플 온라인 매장보다 약 4만원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게 KT 측 설명이다. 대리점 위치는 ‘올레 스마트 블로그(smartblog.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도 이날부터 전국에 아이패드 전문 매장을 열고 제품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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