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세븐틴, “라면 한번에 20개씩 끓여...덜 익혀서 먹어야” 노하우 공개

입력 2016-04-28 18:38  

컬투쇼 세븐틴 (사진=해당방송 캡처)


컬투쇼 세븐틴이 라면 끓이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은 "밤에 출출할 때 라면을 끓여 먹는다. 보통 한 번에 20개씩 끓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븐틴 멤버 민규는 "내가 라면 담당이다. 먼저 스프를 다 넣고 스프국을 끓인다. 그리고 라면 면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넣고 다 넣으면 바로 불을 끈다"며 "워낙 양이 많다 보니 덜 익혀서 먹어야 한다. 라면을 다 먹어 갈때 쯤 면이 익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세븐틴은 "고기는 50인분 먹는다. 1인당 3~4인분 정도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서 세븐틴은 호시는 와플집에서 안무를 구상했다고 말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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