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29일 대구·김해·부산 등 영남지역을 방문해 당선·낙선 인사를 한다. 더민주는 지난 4·13 총선에서 대구 1석을 비롯해 경남 3석, 부산 5석 등을 차지했다.
김 대표는 이날 대구에서 김부겸 당선인을 비롯해 대구·경북 출마자들과 오찬을 한 뒤 김해로 이동, 민홍철 의원과 김경수 서형수 당선인 등 경남 출마자들과 간담회를 한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관위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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