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가연은 내조의 여왕…"임요환 위해 스폰서 구하러"

입력 2016-04-29 09:08   수정 2016-04-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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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환은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을 위한 내조 활동을 공개하며 출연진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가연은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도 자신이 했던 내조를 밝히며 호응을 얻었다.

당시 김가연은 "임요환이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당시 그 게임을 접고 다른 종목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내 눈치를 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내가 직접 대기업 스폰서를 찾아다녔다. 유명 대기업 본사에 직접 전화해 결국 후원을 받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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