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최종원, 조재현과 갈등 “뿌리 뽑혀도 사는 나무 못 봤다”

입력 2016-04-29 09:49  

국수의 신 최종원 (사진=방송캡처)


‘국수의 신’ 최종원이 조재현과 궁락원 이전을 두고 갈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에서는 고대천(최종원 분)과 김길도(조재현 분)가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대천은 김길도가 궁락원을 강남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말하자 “못 간다. 궁락원의 뿌리는 마산이다”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고대천은 “뿌리 뽑혀도 사는 나무 나는 못 봤다”고 단호하게 말했지만 김길도는 “옮겨 심을 것이다. 더 비옥한 땅에서 더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게”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국수의 신’에서 김길도는 고대천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