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탄생’ 뮤지-조정치에 설운도, “후배들을 존경하고 싶다” 극찬

입력 2016-04-30 10:05  

노래의 탄생 뮤지 (사진=방송캡처)

‘노래의 탄생’ 뮤지-조정치에 설운도가 칭찬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노래의 탄생’에서는 첫 미션 멜로디와 프로듀싱 과정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뮤지-조정치 팀은 보컬로 이현과 팀을 이룬 뒤 미션 멜로디 ‘바라봐’를 듣고 45분간 색다른 매력을 지닌 음악을 만들어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앞서 조정치와 뮤지가 밝혔듯 나쁘고 야한 목소리의 이현과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에 설운도는 “천재다”라고 극찬하며 “이현의 보컬이 돋보였고 뮤지의 신사이저가 더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후배들을 존경하고 싶다”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노래의 탄생’에서 뮤지는 이현의 목소리를 평가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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