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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피부 상태와 취향에 맞춰 쿠션은 물론 케이스, 퍼프까지 고를 수 있는 ‘마이 쿠션’을 1일부터 판매한다. 쿠션은 성분별, 피부 컬러별로 총 12가지다. 퍼프는 디자인별로 4종, 케이스는 100종이다. 쿠션 용량(리필)은 14g으로 가격은 1만2000원. 케이스는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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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CNP차앤박은 ‘프로폴리스 앰플 파운데이션’을 내놨다. 파운데이션에 기존 베스트셀러인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을 넣은 제품이다. 바를수록 촉촉한 물광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설명이다. 용량은 30mL, 가격은 3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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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13번째 ‘하트 포 아이’ 의류를 선보였다. 하트 포 아이는 구호가 2006년부터 벌여온 사회공헌 캠페인. 수익금으로 시각장애아들의 개안수술을 돕는다. 배우 이영애 씨의 쌍둥이 자녀도 직접 하트를 그려 티셔츠 제작에 참여했다. 티셔츠 가방 등 총 40개 제품을 내놨다. 티셔츠 9만원, 가방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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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발 브랜드 핏플랍은 여름을 앞두고 샌들 신제품 ‘카르멜’을 내놨다. 삼각형 스터드(작은 단추 모양의 장식물) 장식이 특징으로 플립플랍(엄지와 둘째 발가락 사이로 끈을 끼워서 신는 형태)과 슬라이드(슬리퍼 형태) 두 가지 디자인이 있다. 가격은 15만9000~17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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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광고 모델 박보검을 내세운 재킷 시리즈 3종을 선보였다. 방풍 재킷 ‘윈드볼’과 ‘피크’ ‘사하라 2.5’ 등이다. 윈드볼은 방풍, 통기, 투습, 발수 기능을 갖춘 초경량 재킷이다. 공 모양의 작은 가방에 넣어 들고 다닐 수 있어 편하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13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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