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윤상현, 연정훈 계획 알고 분노 “러블리가 없어지지 않느냐”

입력 2016-04-30 22:39  

욱씨남정기 (사진=방송캡처)

‘욱씨남정기’ 윤상현이 연정훈의 계획을 알고 따졌다.

3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남정기(윤상현 분)는 이지상(연정훈 분)의 계획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정기는 지윤호(송재희 분)에게 이지상의 계획을 듣게 됐고, 이지상에게 달려가 “황금화학가 손잡고 우리를 팔아넘기려는 거냐”고 따졌다.

이에 이지상은 “내가 세운 계획이 바로 그거다”라면서 “다들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남정기는 “러블리가 없어지지 않느냐”고 분노했다.

한편 이날 ‘욱씨남정기’에서는 남정기가 러블리 코스메틱의 인수합병을 반대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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