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 파리, 어린이용 주얼리 출시…갭키즈 메신저백 증정 이벤트
[ 전설리 기자 ]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용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할인 행사도 열린다.
프랑스 액세서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는 어린이용 목걸이와 팔찌로 구성한 ‘캔디 스코티’ 콜렉션을 선보였다. 순은으로 제작해 여린 피부에 자극 없이 착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무료로 새겨준다. 미아 방지를 위해서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아이와 함께 야외 활동을 할 때 유용한 미아방지 기능을 적용한 액세서리 제품의 인기가 높다”며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춰 어린이날 선물로 손색이 없다”고 소개했다. 색상은 네이비와 화이트, 핑크 세 가지다. 목걸이와 팔찌 모두 12만8000원이다.
미국 캐주얼 브랜드 갭의 아동복 브랜드인 갭키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은 행사를 한다. 오는 8일까지 전국 갭키즈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아동용 메신저 백을 준다.
깜찍한 분홍색 하트를 새긴 줄무늬 제품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룡을 그려 넣은 오렌지색 제품 두 가지다. 가벼울 뿐 아니라 잘 더러워지지 않는 소재를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정 수량만 증정한다. 신상품 할인 행사도 연다. 해당 제품(개당 정상가 2만9000~3만5000원)을 두 개 사면 한 개 가격에 주는 행사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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