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이달 경기 양주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조감도)를 공급한다. A-18블록에 들어설 이 단지는 1160가구 규모 대단지다. 모두 중소형(전용면적 66~84㎡)이다. 지난해 공급된 1차와 함께 1921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이룬다. 단지 앞에 초·중·고교가 예정돼 있고 중심상업지역도 가깝다. 모든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방 세 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판상(一자)형으로 설계했다. 2014년 의정부~양주~동두천을 잇는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개통한 데 이어 내년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2020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순차적으로 개통하면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다. (031)840-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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