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3.2% 늘어난 446억원을 기록,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440억원을 웃돌았다"며 "석탄 및 비철 매매 손익 개선과 석탄 광산 원가 개선 등으로 자원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됐고, 범한판토스와 하이로지스틱스 등 물류 부문의실적 호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물류 부문의 실적 기여로 연간 수익도 예상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비 4.4% 감소한 12조6454억원, 영업이익은 145.3% 증가한 2004억원으로 수정 전망한다"며 "영업이익의 증가는 물류부문의 가세 때문이고, 기존 사업부문의 증가는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