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연구원은 "대형 품목 도입에 따른 외형성장은 지속되겠으나 높은 원가율과 마케팅 비용증가를 고려하면 이익 기여도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상대적으로 컸던 주가 상승폭과 밸류에이션이 투자부담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김 연구원은 "파이프라인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아직 대부분 임상 초기 단계로 최근 6개월 주가상승폭(75.5%)에 이미 충분히 반영됐고,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30.3배라는 점도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개발 물질이 임상 후기 단계에 진입하거나 의미 있는 기술수출 계약이 체결됐을 때 파이프라인 가치를 따로 산정, 밸류에이션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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