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연구원은 "바텍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1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늘었고,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10.8% 증가했다"며 "매출액은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521억원에 부합했고, 영업이익(91억원)은 소폭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디텍터 부문이 수출 호조세로 전년 대비 24.6% 매출이 늘어나면서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덴탈 부문(PaX-i3D 스마트)의 해외 수출이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유럽 관련 수출은 지난해 7월 CE인증 획득 이후 올해 들어 서서히 늘고 있고, 미국 관련 매출은 지난 10월 식품의약국(FDA) 허가 이후 4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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