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천 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돌아왔다.
최근 bnt는 클라라와 함께 4가지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첫 번째 콘셉트는 긴 머리에 우아한 드레스로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콘셉트는 퓨어하지만 클라라만의 매력이 돋보였던 깨끗한 화이트룩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청량하고 신선한 무드를 선사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오프 숄더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빈티지한 느낌에 걸맞게 크롭톱과 벨보텀 데님 팬츠를 더해 길고 가는 몸매를 더욱 부각 시켰다.
크고 작은 일들로 국내 활동을 잠시 중단 했던 클라라. 그동안 미국과 중국 그리고 홍콩을 오가며 연기에 대한 끈을 잡고 있었다.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중국 활동 당시를 떠올렸다. 중국 드라마 ‘해피니스 초콜릿’에 출연한 클라라는 “ ‘푸신보’라는 아이돌 출신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좋은 집안 딸이지만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애교 많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했다”라고 설명했다.
드라마는 물론 중국 영화 ‘사도행자’에 출연한 그는 맡은 캐릭터에 대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