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새 대표 선출 전당대회 8월말∼9월초 개최

입력 2016-05-03 15:19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정기국회 이전에 정기 전당대회를 열어 차기 당 대표 등 새 지도부를 뽑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때까지 현재 김종인 비대위 체제는 유지된다.

더민주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선인-당무위원 연석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광온 대변인이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이는 조기 경선 주장과 전대 연기론의 절충안 성격을 갖고 있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연석회의 인사말을 통해 "한시라도 비대위를 해산하고 떠날 용의를 갖고 있다"며 "원구성 후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물리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전당대회를 하도록 준비를 해드리겠다. 더이상 왈가왈부하는 상황을 피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다이어터, 내 손안의 헬스트레이너에 빠지다], ['노쇼(No Show)'와 싸우는 항공사들…잇따라 위약금 도입], [실용과 효율이 만난 '장르 파괴자', 기아차 니로], [노정동의 빵집이야기, 농부가 만든 '우리밀' 빵집][돌발 황금연휴엔 쇼핑도 '꿀맛'…유통가 대대적 할인행사 채비], [신동원 휘문고 교장 "강남 고교가 '정시형'이라는 편견 깬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