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hankyung.com/photo/201605/2016050325641_AA.11630674.1.jpg)
삼성카드는 이 기간에 업종별로 최대 2배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매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매일매일 스페셜데이’ 이벤트도 벌인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일시불이나 할부를 이용하면, 이용한 날짜에 따라 추첨을 통해 총 55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갤럭시S7과 기어S2 클래식,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삼성 무풍에어컨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삼성카드는 할인점과 온라인쇼핑몰, 홈쇼핑, 여행, 레저, 문화공연 등 다양한 업종에서 자사 카드를 이용하면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5~8일 카드를 한 번이라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0명에게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50명에게 50만 포인트, 100명에게 5만 포인트, 50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준다.
주유, 항공, 철도, 고속버스, 렌터카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0포인트를 준다. 호텔 모텔 콘도 등 숙박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음식점 등 요식업종에서 30만원 넘게 써도 5000포인트를 증정한다. 공식쇼핑몰인 올댓쇼핑에서는 3만원 이상 쇼핑하면 최대 8% 할인해주는 쿠폰을 증정하고, 이벤트 기간 후 고객이 한 번 더 쇼핑하면 최대 16% 할인되는 쿠폰을 준다.
KB국민카드도 황금연휴를 맞이해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에게 평소 대비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준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1만9000원에 살 수 있는 특가 행사도 한다. 행사 기간에 관광, 숙박, 음식, 놀이공원, 영화관, 유통업종에서 이용한 금액 합계가 2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선택형 추첨 행사를 벌인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수수료 역시 50% 할인해준다.
롯데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가 적립되는 자사 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준다. 5월4~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토이컬처 2016’ 전시회 입장권도 20% 할인해준다. 5일 CGV에서 롯데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조조금액(6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비씨카드는 황금연휴를 활용한 ‘빨간날엔 BC’ 마케팅을 확대 시행한다. 2016년 모든 빨간날에 적용 중인 무이자 할부, CGV 티켓 1+1 등의 혜택을 5월6일 임시공휴일까지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5월5·6·8일(7일 제외)에는 CGV 현장에서 당일 영화 티켓 두 장 구매 시 한 장 가격만 결제해도 되는 ‘티켓 1+1 이벤트’를 하루 선착순 2200명을 대상으로 벌인다.
우리카드는 5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1등 50만원, 2등 20만원, 3등 5000포인트 등 총 2016명에게 캐시백과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