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은 지난 2월에도 한진중공업에 협력업체 공사 및 자재대금 지급 등에 필요한 긴급 운영자금 1300억원을 지원했다. 한진중공업은 영업 부진과 자산 매각 지연 등으로 유동성 부족을 겪자 지난 1월 채권단에 자율협약을 신청했고, 이후 채권단 실사 결과 25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1200억원 지원은 전체 유동성 부족 규모에서 지난 2월 긴급 지원금액을 뺀 나머지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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