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유세윤, 성시경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3일 서울 상암 JTBC에서 JTBC ‘비정상회담’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희정 PD, 성시경, 전현무, 유세윤이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유세윤, 성시경과의 호흡에 대해 “부부처럼 입만 열면 무슨 얘기를 할지 알겠고 대충 감이 온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삐걱거리는 게 있었다. 서로 말하느라 7~8시간씩 녹화를 했다. 이제는 합리적으로 가는 것 같고 호흡이 잘 맞아서 편하다”며 “부부 같은 느낌이다. 정말 판타스틱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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