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방문을 마치고 4일 오전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은 새누리당의 정진석 신임 원내대표와 김광림 신임 정책위의장에게 난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달키로 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새로 선출된 정 원내대표와 김 정책위의장에게 박 대통령 명의의 축하 난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면 신임 원내대표에게 축하 난을 보낼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국민의당 신임 박지원 원내대표와 김성식 정책위의장에게도 난을 보냈다.
이재근 한경닷컴 기자 rot011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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