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영주축협이 4일 서울시 서초구 청계산입구역 근처에‘영주한우프라자’를 오픈했다. 영주 한우 전문식당인 ‘영주한우프라자’는 5층짜리 400평 규모이다. 영동농협 건물의 4,5층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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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날 개점식에서 “영주한우프라자가 영주 한우의 서울 진출 교두보가 돼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대형 유통망 다변화를 통해 영주 한우의 판로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 한우는 일반 한우에 비해 불포화 지방산과 올레인산 함량이 높고 맛이 뛰어나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2003년 브랜드 출시 후 2008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능률협회로부터 8년 연속 웰빙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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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동농협 주차장에서는 영주 농특산물전 '영주장날'이 함께 열렸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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