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부터 비·하지원까지…톱스타들 애용하는 시계 뭐길래

입력 2016-05-04 16:31  


톱스타들이 기부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모먼트워치의 '커피콩시계'를 착용해 화제가 된 이후로 비, 타이거jk와 윤미래, 하지원, EXID 하니, 서인국 등 스타들의 캠페인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비(정지훈)는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종방연에서 배우와 전 스태프에게 모먼트워치를 선물하고 무료 화보 촬영을 흔쾌히 승낙했다.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는 아들 조단과 함께 모먼트워치 착용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 동참의 뜻을 밝혔다.

하지원은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출연 당시 교복에 모먼트워치를 코디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하며 캠페인 동참에 나섰다.

한편 모먼트워치는 시계를 구매하면 판매 수익금의 30%를 각국의 고아원과 교육기관에 기부하게 되는 착한 소비의 브랜드다.

한국에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자선활동을 전개하는 등 모먼트워치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26일에는 ‘마포진로박람회’에서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무료 강의와 상담을 하는 등 나눔과 기부를 실천했다.

이 외에도 EXID 하니, 서인국, 샤이니 키, 리갚? 레인보우 지숙, 스누퍼, 에이션 등 많은 스타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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