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대호 류현진 김현수 등 한국 선수가 활약하는 MLB 경기를 휴대폰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하루 3~6경기가 실시간 중계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한국 선수들의 하이라이트 영상 클립을 하루평균 20개 이상 올릴 예정이다. 월 8800원의 이용료를 내는 ‘꿀팁 마음껏팩’에 가입하면 데이터요금 걱정 없이 MLB는 물론 국내 프로야구를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3일부터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실시간 중계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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