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뮤지’가 SBS'신의목소리' 리허설 현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신의목소리>제작진은 오늘(4일) 방송에 앞서 현장사진 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미 패널로 참석하기로 되어있던 뮤지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있어 그 이유를 궁금케 하고있다. ‘신의목소리’제작진에 따르면 “이 사진은 2라운드 무대를 앞둔 리허설 현장사진이 맞으며, 뮤지가 리허설에 참석한 것이 맞다.”고 밝혀 뮤지션인 ‘뮤지’가 ‘신의목소리’로 참여하는 것인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제작진이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같은 옷을 입은 ‘뮤지’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패널 대기실에서 영지, 박준형, 이국주, 심현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궁금증은 점점 커지고 있다.
매주 화제에 오르내리는 SBS’신의목소리’는 국가대표급 가수들이 상상불가의 선곡으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오늘 밤 방송분에는 태후OST ‘말해?뭐해!’로 음원순위를 장악한 음원깡패 ‘케이윌’이 출연해 의외의 선곡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패널’일까? 아니면 숨겨진 ‘신의목소리’일까? 과연 뮤지의 정체는 무엇일지 오늘(4일) 밤 11시 10분 SBS<신의목소리>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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